12일,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우한폐렴(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콜센터는 13곳이며 확진자 수는 5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해당 콜센터 중 신한카드 1층에 중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국은행'이 있다는 것에 대해 보도하는 언론은 단 하나도 없었다.
폐렴의 최초 발생지이자, 가장 많은 폐렴 확진자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도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최근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우한폐렴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그런데 구로.관악구는 대한민국 내 중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중 하나이며, 신도림은 신림.신대방역(중국인 밀집지역)을 경유하는 2호선 라인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 관련보도에 너무 소홀한 것 아니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대구 콜센터 가운데 가장 많은 직원이 확진 판정(근무자 64명 중 3분의 1가량)을 받은 곳이 신한카드 콜센터인데, 해당 건물 1층에 '중국은행'이 있다.
해당은행을 주로 이용하는 인종은 중국인이며, 주로 출입국때 항공혜택 또는 환전업무를 위해 이용한다. 다시말해 중국에서 입국한지 얼마안된 중국인이 해당 은행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중국인들에 대한 제대로 된 감염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과 언론의 보도를 통한 조명이 시급해 보인다.
5일 오후 7시쯤 마스크를 쓰고 걷던 한 노인이 대구 중앙로 인근 국수 전문점 ‘월드국수’ 앞 노상 의자에 앉아 숨을 고르고 있다. 국숫집 창가에는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자 대구시민’ 팻말이 걸려 있다.
지난해 3월 1~4일 동대구역 전체 KTX 승차 인원은 5만8192명, 하루 1만4548명꼴이었는데, 올해 3월 1~4일엔 5948명, 하루 1487명인 10분의 1수준으로 확 줄었다.
중국 우한에서 처음 폐렴(코로나19)이 발생했을 때 세계 각지로 부랴부랴 도망치던 중국과 사뭇 대비되는 모습이다.
● 대구 노모(老母) "대구에는 얼씬도 하지 마래이. 나도 안간데이" ●
여당의 바램과는 달리 대구에는 봉쇄 조치가 내려져 있지 않다. 누구나, 언제든, 자유롭게 대구를 떠날 수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취재 내용에 따르면 '대구의 부모들은 외지로 나간 자녀들의 "빨리 빠져나오이소"라는 독촉에도 오히려 "대구에는 얼씬도 하지 마래이. 나도 안간데이"라며 지역 간 격리에 앞장서고 있다.
신문은 이어 '수성구 시지동에 사는 윤명숙(70)씨도 그런 사람이다. 그는 강원도 원주에 사는 큰딸(41)과 울산의 작은딸(39)이 몇 차례나 자기들 집으로 오라고 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더구나 지난 1일은 윤씨의 칠순 생일이었다. 큰딸 김모씨는 "어머니가 칠순의 '칠'자도 못 꺼내게 하셨다"며 "대구는 위험하니 찾아가지도 못하게 하고, 당신도 (자녀들 집에) 오질 않으려고 하신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 사재기? 그딴 건 없다... 우한폐렴 환자가 환자에게 양보까지... ●
이뿐만이 아니다. 사재기도 없었다. 조선일보는 '비슷한 우려를 담은 보도가 나오면 시민들은 "평소와 똑같다. 왜곡하지 말라"며 불쾌해한다. 일주일째 마스크 사러 늘어선 긴 행렬 속에서도 큰 목소리 한번 들리지 않는다. 고생하는 의료진에게는 병원마다 도시락, 빵, 과일 같은 위로 물품이 쌓인다. 어떤 모텔은 건물 한 동을 비워 외지 의료인에게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임대료를 내려 받거나 유예하는 '착한 건물주 운동'도 확산되고 있다. 경증 환자는 '나는 그나마 낫다'며 자발적으로 병실을 양보한다'고 신문은 전했다.
● 외신의 대구 극찬 "대구는 많은 이에게 삶의 모델이 될 것" ●
이러한 대구의 모습을 지켜본 미국 ABC방송 기자는 "이곳에는 공황도, 폭동도, 혐오도 없다. 절제와 고요함만 있다"는 말로 칼럼을 시작했다. 그러고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뉴노멀이 된 지금, 대구는 많은 이에게 삶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대구를 극찬하면서 칼럼을 마무리했다.
또한 잔뜩 겁에 질려 서울에서 내려온 한 공무원은 며칠 지나 이렇게 말했다. "도시가 마치 동면하듯 조용히 숨쉬고 있다"고...
4일, 일명 ‘박근혜 시계’를 제작·납품한 회사인 로만손 측은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이 총회장(이만희)이 찬 시계는 자사 제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이만희가 찬 박근혜 시계 두고 보수와 이만희 관련짓는 무리들... ●
지난 2일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기자회견장에 ‘박근혜 시계’를 착용하고 나왔다. 직후 관련 기사 댓글엔 '미래통합당에게 잘보이기 위해 차고 나왔다'는 등 보수와 이만희를 관련 짓는 댓글이 우후죽순으로 달렸고 순식간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그러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신천지와) 특정 정당과의 유착관계에 대한 국민적 의혹에 대해서도 명백한 입장 표명을 요구한다”며 “이는 적당히 덮어두고 넘어갈 일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고 미래통합당을 몰아세웠다.
● 박근혜 시계 제작한 회사 로만손 "(이만희가 차고 나온 시계) 우리 제품 아니다" ●
이렇게 이만희가 차고 나온 시계는 '박근혜 시계'라며 미래통합당과 이만희의 유착관계로 몰아가던 중 ‘박근혜 시계’를 제작·납품한 회사인 로만손 측이 “(해당 시계는) 자사 제품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이다.
로만손측은 “2013년 대통령 취임 6, 7개월쯤 지났을 때 청와대에 방문용 및 선물용으로 납품한 건 은색 시계였다. 금색은 없었다”고 했다.
● 또 여론조작하는 모습 포착... #차이나게이트 ●
관련 기사에 이만희가 차고 나온 시계는 '박근혜 시계'라고 주장한 댓글이 머쓱해진 것이다. 덩달아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여론조작을 하는 게 포착됐다.
3일 신문사 뉴데일리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중국이 개입했다"는 충격적 내용으로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일명 ‘차이나 게이트’의 단서를 포착했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 중국인.조선족.문빠 "문재인.더불어민주당에게 불리한 댓글 내리자" ●
신문은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2일 차고 나온 ‘박근혜시계’를 두고 'nowpresent이과출신한자모름' '프로수족냉증러_소땡' '옥수수겨털차' 등의 닉네임을 쓰는 복수의 네티즌이 "악플 하나만 내리면 된다"면서 강력하게 '선플 추천'과 '악플 비추'를 요구하는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이들 복수의 네티즌(조선족 또는 중국인으로 추정)은 특정 기사 또는 특정 댓글에 링크를 걸어놓고, 트위터를 활용해 "악플 몇 개 '비추', 선플 몇 개 올려달라"고 잇달아 요구했다. 그러자 다수의 네티즌(팔로워)이 마치 명령에 따르듯 일사불란하게 수십~수백 개의 댓글을 달고, '좋아요'와 '싫어요'를 번갈아 눌렀다.'고 보도했다.
또 '행동대원으로 보이는 일부는 "'문 대통령님 하야해 주세요' 고교생 청와대 청원 화제" 기사를 가리키며 "(지금 이 기사가) 정치 2위, 급해요"라고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은 "김진태, 이만희 '박근혜시계' 문 정권에 잘 보이려고"라는 기사를 공격 목표로 지적했다. 이른바 '대깨문'을 가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일베몰이하는 중국.조선족 그리고 문빠들... ●
신문은 '원하는 대로 해당 기사 또는 댓글이 요동치자, 이들은 환호하는 이모티콘을 올리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여론조작을 통해,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관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차이나 게이트’ 관련 기사는 포털에서 보이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다. 이들의 1차 목표는 3일 오전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차이나 게이트’를 검색하면 맨 먼저 뜨는 국민일보 기사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 기사에 달린 댓글 “일베충한테 돈 받아서 기사 쓰나? 기레기들 아직도 일베랑 워마드랑 못 버렸네ㅋㅋㅋ 김무성이랑 조원진이 조선족한테 투표권 주자고 했었는데 갸들 얘기 긴가봐” 댓글에는 추천을, 여기에 반박하는 110여 명의 댓글에는 비추천을 눌러달라고 동시다발적으로 팔로어들에게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 뉴데일리 "사법기관의 수사를 촉구한다" ●
신문은 또 '3일 오전 10시 무렵 이들은 "이만희 '가짜시계' 논란?…신천지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받은 게 아닌 신자로부터 받은 것'"이라는 세계일보 기사를 새로운 목표로 찍었다. 이후 네이버 뉴스의 해당 기사에는 "이만희 같이 특별한 사람은 특별제작된 금장시계를 드렸겠지.. 이제와서 아니라고 잡어 땐다고 때지나~ 만희에게 은혜 입은 자들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밖에~ ㅎㅎ" 등과 같이 이만희 교주와 박 전 대통령이 마치 특별한 관계인 것처럼 몰아가는 댓글이 수백개 붙었다. 역시 '차이나 게이트'를 폭로했던 조선족이 말한 대로였다.' 보도했다.
뉴데일리는 끝으로 '이번에 포착된 댓글부대는 조선족 글쓴이의 주장처럼 '대깨문'을 가장해 문재인 정부에 유리한 댓글을 추천해 상위로 올리고 불리한 댓글을 내리는 모습을 조직적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라면서 '사법기관의 수사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이들 네티즌의 실제 트위터 닉네임을 공개한다.'고 적었다.
지난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공고에 따르면 제2020-091호 마스크 판매처,기관 지정을 통해 약국공급을 위한 판매처 컨소시엄에 (주)지오영이 선정됐다.
가로세로연구소는 3일 유튜브를 통해 '[충격단독] 약국 마스크 독점 은밀한 실체 폭로'라는 제목에서 "문재인 정부가 우한폐렴(코로나19)을 차단할 수 있는 KF94마스크를 특정 업체(지오영)에만 허락해줬다가 특혜논란이 일자 의도적으로 지오영 대비 영세한 '백제약품'에도 허락해줬다"고 폭로했다.
지난 26일, 식약처에서 발표한 판매처 공고 중 약국 공급을 위한 판매처가 '지오영' 한군데만 선정됐다. 그러다가 28일 전국 각지 약국에서 "독과점 판매가 아니냐"는 특혜 의혹이 일자 식약처는 지오영 대비 영세한 '백제약품'을 추가로 넣었다.
이를두고 약국에서는 지오영을 단독으로 지정하면서 특혜의혹이 일자 부담을 느낀 식약당국이 '백제약품'을 추가로 지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가로세로연구소는 "백제약품도 사실상 지오영의 자회사(子會社)다"라고 했다. 김용호 부장은 "이럴거면 차라리 국민들 접근이 용이한 편의점을 통해 판매토록 하는 게 낫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1일, '차이나 게이트'라는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5시19분 기준)로 등극했다. '차이나 게이트'는 인터넷에서 각종 갈등과 분쟁들이 사실 중국과 조선족들이 유발시켰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대한민국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중국의 댓글조작단...●
지난 2월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게제됐다.
해당글은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으로 3월1일 오전 3시 기준 9,714 명의 동의를 얻었다. 해당 청원은 관리자가 검토 후 공개 청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해당 청원을 올린 A씨는 "현재 중국발 댓글공작 및 국권침탈 정황이 속속들이 들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것잡을 수 없는 분노와 모멸감에 이를 갈고 있다"며 청원의 이유를 밝혔다.
● 대한민국 홈페이지에 과도한 중국발 트래픽? ●
이어 "특히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겨쿨'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다"고 적었다.
A씨는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33%로서 접속국가 중 대한민국 다음 순위인 2위를 기록)은 아래 링크와 같이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귀신같이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며 "과거 광우병, 사드전자파 때부터 우한폐렴으로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뒷배경에 중국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자들이 밝혀져도 현 상황에서 처럼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선 용납될 수 없는 일 이다"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또 "부디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및 행정부가 보유한 모든 권한을 총동원하여 관련된 자들의 색출과 처벌 및 관련 행위의 원천 차단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국권이 두번다시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촉구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족, #중국, #국권침탈 해시태그와 첨부링크를 게재했다. 현재 첨부링크에 있는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삼일절(3.1)인 오늘 오후1시 '차이나게이트'와 '나는 개인이오'를 주요 포털에 검색해 중국의 여론 강점기에 깨어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힘으로 광복하자고 적었다.
● 공산당원? 대놓고 중국어로 도배질된 네이버 기사... ●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부터 시작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뉴스나 커뮤니티 게시판 댓글창을 통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스러운, 조선족 같은 댓글들을 가려내기 시작했다.
또한 댓글 중에는 "당과 정부를 위하여", "당과 정부를 생각하면" 등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표현이 달리기도 했다. 이 문구에 나오는 '당'은 '중국 공산당'일 가능성이 높다.
함정 사이트 링크에 들어갔다 나온 후 중국 네티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난 그냥 개인이요' 및 '난 그냥 개인이오', '이봐요 나에게 왜 이러는 겁니까', '들어가셨습니까? 저 어떡해요' 등 중국 당국의 선처를 바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국민청원 전문]
-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
현재 중국발 댓글공작 및 국권침탈 정황이 속속들이 들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것잡을 수 없는 분노와 모멸감에 이를 갈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겨쿨'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입니다.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33%로서 접속국가 중 대한민국 다음 순위인 2위를 기록)은 아래 링크와 같이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귀신같이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광우병, 사드전자파 때부터 우한폐렴으로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뒷배경에 중국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자들이 밝혀져도 현 상황에서 처럼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선 용납될 수 없는 일 입니다.
부디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및 행정부가 보유한 모든 권한을 총동원하여 관련된 자들의 색출과 처벌 및 관련 행위의 원천 차단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국권이 두번다시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조선족 게이트 #나는 개인이오 #중국 게이트 #공산당 게이트 #나는 개인이요 #춘천 차이나 게이트 #조선족 #조선족 고백 #김겨쿨 #어느 조선족의 고백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복지부가 연 우한폐렴(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중국 기자가 "중국말고 한국을(포함 3나라) 입국 금지 시켜야하지 않냐"고 말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 기자는 "중국은 이제 상황을 잘 억제하고 있는 반면 이탈리아, 일본, 한국은 점차 상황이 심각해 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국 방문한 외국인들의 미국 입국 제한 조치를 완화해야된다"면서 "앞서 말한 한국, 일본, 이탈리아 3개국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해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엘리스 에이자 미국 복지부 장관은 잠시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인 후 "(해당 3개국에 대한 입국 금지는)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28일, 국회 사랑재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통합당 대표, 유성엽 민생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 여야 4당 대표와 회동을 가진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입국 금지는 앞으로도 절대 없음'을 내비쳤다.
이날 황 대표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를) 못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질의하자, “전면 금지할 경우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입국금지 대상국이 될 수 있다. 2월 4일 이후 중국인 입국자 중 새로운 확진자는 없다.”면서 사실상 중국 입국 금지는 없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현재 한국은 중국으로부터 입국 금지는 물론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외출금지령 등 제재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우한폐렴 탓이 중국이 아닌 한국 탓이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고, 심지어 한국인 집 대문에 출입방지 스티커를 붙여놓는 등 굴욕적인 사례들이 속출됐다.
27일, '미래를 여는 청년 변호사모임(이하 미청변)'은 122만 명을 돌파한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촉구합니다" 국민청원 클릭 수를 조작한 혐의로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 담당자 등을 컴퓨터업무방해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 청년 변호사들 "청와대가 장난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지난 4일에 올라온 해당 탄핵 청원 참여자 숫자가 갑자기 줄었다가 늘어나는 현상이 반복됐다는 동영상이 나오는가 하면, 네이버에서 '대통령 탄핵 청원' 검색이 잘 안 된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청원에 개입한 적이 없다"며 가짜 뉴스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한 네티즌은 "실시간으로 탄핵 청원 동의 숫자를 지켜보던 중 갑자기 몇백 명이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현상을 수차례 목격했다. 시스템 오류가 아니면 조작 아니냐"면서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는 국민청원 동의 숫자가 100만1208명에서 100만707명으로 줄어드는 장면이 나온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1~2분 간격으로 촬영한 휴대전화 캡처 사진을 올리며 "100만명을 넘어선 청원 동의 숫자가 99만9000명대로 갑자기 줄었다"며 "특히 99만~100만명에서 숫자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현상이 반복됐다"고 말했다.
미청변은 뉴데일리와 인터뷰엣니 "문재인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의 수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자료를 동영상으로 확보했다"면서 "검찰이 실제로 청와대를 압수수색할 수도 없고, 최근 청와대의 행태로 봐서 압수수색하게 해줄 것 같지도 않지만, 이들에게 최소한 이런 짓을 경고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검찰 고발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가 안 되더라도 이 고발로 청와대가 장난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 '구글'과 달리 '네이버'에선 이미 종료된 탄핵 청원이 뜬다? ●
한편 네이버에서 '문재인 탄핵 청원'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현재 진행 중인 탄핵 청원이 아니라 지난해 종료된 탄핵 청원만 뜬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문재인 탄핵 청원'을 검색하면 이미 종료된 작년 4월 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는 탄핵 청원이 최상단에 뜬다. 이 청원은 작년 5월 만료돼 청와대가 답변까지 내놨다.
그런데 현재 진행 중인 문 대통령 탄핵 청원은 검색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구글에서 '문재인 탄핵 청원'을 검색하면 최근 탄핵 청원이 첫 화면에 노출되는데, 네이버는 과거 유사 청원만 노출시켜 탄핵 청원이 이미 끝난 것처럼 자칫 오인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MBC는 "中 유학생 본격 입국… '교통편 제공하고 체온계 주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자체와 대학교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인유학생들을 맞는 모습을 보도했다.
최근 문재인 정부가 대구는 봉쇄하고 우한폐렴(코로나19)의 발원지이자 세계 최대 감염국인 중국에서 유학생들을 대거 입국 시켰다. 문제는 그것도 모자라 자국민이 쓰기에도 부족한 마스크.체온계 등 의료물품을 중국인을 위해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댓글엔 "현직 의대 교수다. 지금 의사·간호사도 체온계·마스크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 세금으로 재우고, 교통 제공하고, 의료까지… 미쳤다"는 등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이 주를이뤘다.
한편 대구 시민들이 대형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구하려고 줄을 선 모습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25일에도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상태다.
한 네티즌은 이를 두고 "마스크 하나 사려고 줄 서 있는 모습 보면서 눈물이 났다. 우리 국민이 불쌍하다고 느꼈다"며 "우리나라가 마스크도 못 살 정도의 나라인가. 국민 세금으로 중국에 다 퍼주고, 자국민을 이렇기 홀대하는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지난 20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수퍼 전파'를 일으켰다고 알려진 31번 확진자가 최초 전파자가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21일 기준 131명으로 전체(208명)의 63%에 달한다.
많은 전문가들도 한 사람의 수퍼 전파자가 100명 넘는 사람에게 전염시키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은다. 이때문에 중국에서 신천지 신도가 여럿 들어와 병을 옮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 신천지 중국에 교회 16개,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에 17번째 교회가... ●
신천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천지는 중국에 16개 교회를 두고 있고, 현재는 삭제됐지만 17번째 교회가 바이러스 발원지인 우한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관계자는 22일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중국 전역에서 신천지 중국인 신도는 1만명, 우한시는 300명 규모"라고 했다.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시는 지난해 12월 1일 첫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곳으로, 현재(21일 오후 9시 기준)까지 약 4만5000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이 중 1684명이 사망했다.
신천지 공식 홈페이지는 21일 오전까지 지난해 워싱턴DC교회, 우간다교회 등과 함께 '중국 무한(우한)교회'를 설립했다고 홍보해왔지만 이날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 우한 폐렴 발병 이후, 중국인 신도 88명 서울. 경기 활보... ●
다만 신천지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 신도가 120명 이상이 되면 '교회'라는 명칭을 붙이는데 이번 사태로 관심을 끌게 되자 홈페이지에서 이름을 뺐다"고 했다.
또 "2019년 12월 이후 한국에 온 중국인 신도는 88명이었지만 모두 서울·경기 지역에만 체류하다 출국했다"면서 "우리는 철저한 전산 관리를 통해 신도의 모든 동선을 100%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관계 당국에 서버 등 관련 내용을 제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미 충분한 협조를 하고 있는데 서버까지 제출할 필요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