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차이나 게이트'라는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5시19분 기준)로 등극했다. '차이나 게이트'는 인터넷에서 각종 갈등과 분쟁들이 사실 중국과 조선족들이 유발시켰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대한민국 여론을 좌지우지하는 중국의 댓글조작단...●

지난 2월 28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게제됐다.

해당글은 사전동의 100명 이상이 되어, 관리자가 검토중인 청원으로 3월1일 오전 3시 기준 9,714 명의 동의를 얻었다. 해당 청원은 관리자가 검토 후 공개 청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해당 청원을 올린 A씨는 "현재 중국발 댓글공작 및 국권침탈 정황이 속속들이 들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것잡을 수 없는 분노와 모멸감에 이를 갈고 있다"며 청원의 이유를 밝혔다.


● 대한민국 홈페이지에 과도한 중국발 트래픽? ●
 
이어 "특히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겨쿨'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다"고 적었다.
 
A씨는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33%로서 접속국가 중 대한민국 다음 순위인 2위를 기록)은 아래 링크와 같이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귀신같이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며 "과거 광우병, 사드전자파 때부터 우한폐렴으로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뒷배경에 중국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자들이 밝혀져도 현 상황에서 처럼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선 용납될 수 없는 일 이다"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또 "부디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및 행정부가 보유한 모든 권한을 총동원하여 관련된 자들의 색출과 처벌 및 관련 행위의 원천 차단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국권이 두번다시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촉구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족, #중국, #국권침탈 해시태그와 첨부링크를 게재했다. 현재 첨부링크에 있는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삼일절(3.1)인 오늘 오후1시 '차이나게이트'와 '나는 개인이오'를 주요 포털에 검색해 중국의 여론 강점기에 깨어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힘으로 광복하자고 적었다.


● 공산당원? 대놓고 중국어로 도배질된 네이버 기사... ●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부터 시작해 인터넷 여론을 주도하는 뉴스나 커뮤니티 게시판 댓글창을 통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스러운, 조선족 같은 댓글들을 가려내기 시작했다.

특히 '[특파원리포트] “중국인이 지구를 구한다”…찰리우드가 우주에 집착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엔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댓글들이 달렸다. 기사 링크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6&aid=0010668781
 
또한 댓글 중에는 "당과 정부를 위하여", "당과 정부를 생각하면" 등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표현이 달리기도 했다. 이 문구에 나오는 '당'은 '중국 공산당'일 가능성이 높다.
 
함정 사이트 링크에 들어갔다 나온 후 중국 네티즌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난 그냥 개인이요' 및 '난 그냥 개인이오', '이봐요 나에게 왜 이러는 겁니까', '들어가셨습니까? 저 어떡해요' 등 중국 당국의 선처를 바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국민청원 전문]
 
- 중국의 조직적 여론 조작 및 국권침탈행위를 엄중하게 수사하십시오.
 
현재 중국발 댓글공작 및 국권침탈 정황이 속속들이 들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것잡을 수 없는 분노와 모멸감에 이를 갈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에 보도되었을 정도로 수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 현 정권의 홍위병 노릇을 하던 거대 트위터리안 '김겨쿨'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악의적으로 조작하던 조선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해당 트위터를 삭제한 뒤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한 상태입니다.
 
현재 25일까지 폭주하던 청와대의 중국발 트래픽(33%로서 접속국가 중 대한민국 다음 순위인 2위를 기록)은 아래 링크와 같이 한국인의 중국인 차단이 진행되자마자 귀신같이 줄어들어 현재는 0.53%의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광우병, 사드전자파 때부터 우한폐렴으로 나라 안팎이 분열되고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사회적 갈등의 뒷배경에 중국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와 관련된 자들이 밝혀져도 현 상황에서 처럼 아무런 처벌 없이 도주하고 있다는 점은 나라다운 나라 대한민국에선 용납될 수 없는 일 입니다.
 
부디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및 행정부가 보유한 모든 권한을 총동원하여 관련된 자들의 색출과 처벌 및 관련 행위의 원천 차단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국권이 두번다시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조선족 게이트 #나는 개인이오 #중국 게이트 #공산당 게이트 #나는 개인이요 #춘천 차이나 게이트 #조선족 #조선족 고백 #김겨쿨 #어느 조선족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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