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이영애씨가 우한폐렴(코로나)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사회복지공모금회에 따르면 이영애씨는 “코로나(우한폐렴)로 인해 대구 경제가 위축돼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이 더 힘든 처지가 된 것 같아 성금을 기탁했다”며 “대구시민들이 처한 역경을 잘 이겨내실 수 있기를 온 가족이 소망한다”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내 우한폐렴(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코로나)이 국내에도 번져 21일 기준 확진자가 204명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아직도 중국인 입국을 막지 않고 신천지 탓으로만 돌리고 있어 여론의 비난이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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