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문재인 정부 묵인하에 국내 기업 2곳과 금융기관 2곳이 북한산 석탄을 국내에 반입 한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있다. 앞서 미국은 대북제재를 위반한 중국 기업에 벌금을 부과하고, 미국 내 자산동결 및 거래금지 조치 등을 취한 바 있다.

제재 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과 기관은 미국 기업·기관과의 거래도 중단됐다. 마찬가지로 한국 기업과 금융기관도 미국 정부가 대북제재 위반 주체로 명시하고, 제재 리스트에 올린다면 중국 기업처럼 불이익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심각한 상황 가운데서도 문재인 정부는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다. 문 정부는 이번 북한산 석탄 유입 과정에 개입된 국내 기업 2곳과 금융기관 2곳에 대해 선제적 조치(검찰조사)를 취하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가 미국을 의식한 이러한 선제적 조치가 이상한 행동인 이유는 국내기업 2곳과 금융기관 2곳이 바보가 아닌 이상 대한민국 정부와 심지어 미국도 무시한 채 대북 제재 중인 선박과 독단적으로 거래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세계일보가 인용한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두 금융기관은 "해당 금융 거래가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금융감독원'의 사전 설명과 '관계기관'의 협조 요청에 따라 처리했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문 정부가 부인할 수 없는 증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세계일보가 인용한 외교 소식통은 “미국이 지난해부터 해당 기업에 미리 경고했는데도 이런 일이 벌어진 데 대해 우리 정부가 눈감지 않았다면 어려운 일이었다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세계일보는 전직 외교·안보 고위 관료가 “미국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도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해주는 것을 마뜩잖아했지만 한국 정부의 입장을 고려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것”이라며 “북한의 추가 비핵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동맹국이라도 제재이행 이탈 사례를 묵인해주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30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에 관련된 국내 기업 두 곳과 금융기관 두 곳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제재 리스트에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문제가 된 기업들을 검찰에 고발조치한 뒤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에 자진 신고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세계일보는 전했다.

그러나 북한선박에 국적을 빌려주는 ‘편의치적’ 방식으로 북한산 석탄이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국내 반입되는 것을 수수방관해오던 정부가 뒤늦게 조치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세계일보가 인용한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산 석탄의 국내 유입과 관련, “미국은 지난해부터 북한산 석탄의 한국 반입 동향을 집중적으로 감시해왔고, 해당 기업과 금융기관에도 관련 내용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도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두 곳의 기업은 북한산 석탄이 아니라 러시아산 석탄인 줄 알고 반입했다고 소명했으나 미국 정부가 위성자료 등 여러 증거를 들이대며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외교 소식통은 “두 금융기관은 해당 금융 거래가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금융감독원의 사전 설명과 관계기관의 협조 요청에 따라 처리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정부가 개입했다는 사실이 입증된다.

만약 이번에 미국이 한국에 제재를 감행한다면 한미수교 136년 이래 최초다. 세계일보가 단독으로 보도했지만 아직까지 네이버는 응답이 없다.

미국의 기류가 심상찮다. 문 정부가 쌓아온 재앙에 드디어 분노를 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심각한 사건이 터졌는데도 또 방관한다면 결국 피해를 보는 건 대한민국 국민이 될 것이다. 부디 하루빨리 한 명이라도 더 정신차리길 바란다.

27일,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중국이 ‘러시아판 사드’로 알려진 지대공 미사일 방어체계 ‘S-400 트라이엄프’의 첫 요격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타스통신은 러시아 군사·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은 지난주 러시아로부터 1차분 S-400을 인도받았다”며 “러시아에서 훈련받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중국 본토에서 모의 탄도미사일 요격 시험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연방군사기술협력청(FSMTC)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S-400은 사정거리가 400km에 달해 미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를 비롯한 전략 폭격기, 탄도 미사일, 극초음속 무기 등 현존하는 모든 종류의 비행체를 탐지·요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S-400이 한반도와 가까운 산둥반도에 배치되면 한국군과 주한미군의 전투기·미사일 전력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미 외교안보 전문지 ‘디플로맷’에 따르면 중국은 2014년 러시아와 30억달러 규모의 S-400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까지 실전 배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이 도입하는 S-400은 4개 대대 또는 6개 대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내 사드 배치를 할 땐 중국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도 죽을 힘을 다해 반대했다. 그러나 이번엔 청와대는 물론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은 일언반구 조차 없다.

사실상 이번 중국이 도입한 S-400은 한.미 연합군에 타격을 입힐 수도 있는 위험한 무기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정치인 모두 조용하다.

최근 반미 시위를 상습적으로 하던 좌파 단체가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질렀다. 문재인 정부 들어 친중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친미.친일은 매국노가 되어가는 비이성적인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성이 간절한 때다.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김원봉 대하드라마’, KBS의 친북한은 어디까지인가


- 양승동 체제는 김원봉 드라마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KBS가 그동안 중단했던 대하드라마를 다시 만든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김원봉의 일대기를 주제로 드라마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이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원봉이 누구인가.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하였지만 1948년 남북 협상 때 월북하여 북한 노동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당시 북한의 핵심 인물이다.

한국전쟁에 깊이 개입하고, 남파 간첩을 교육시킨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대하드라마를 대한민국 공영방송 KBS가 거액을 들여 제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국정부를 전복시키려 했던 핵심인물로 알려진 이런 인물을, 단지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드라마로 만든다면, 김일성도 대하드라마로 만들어도 된다는 것인가.

좌파정권, 문재인 정권의 친북한 행보가 끝이 없는 가운데, 공영방송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을 북한 친화적인 나라로 만드는데 앞장선단 말인가.

그래서 KBS 본관건물 앞에 김정은의 모습이 들어 있는 대형 사진을 계속 걸어두고 있는 것인가.

또 KBS뉴스9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남북 경협 등은 지나치게 강조하고, 이제는 북한 발전소를 건립하는데 현장지도에 나선 김정은 동정보도까지 하는 것인가.

정녕 ‘땡 문’ 뉴스에 이어 ‘땡 김’뉴스까지 할 작정인가. 우리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급속하게 파괴하고, 북한 친화적인 공동체로 만들려는 그 어떤 시도와 노력에 대해에도 반대한다.

대한민국을 출범시키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세워 나라의 기틀을 세운 많은 인물들을 조명하여 올바른 역사적 정체성을 세워가는 것이 공영방송 KBS가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따라서 우리는 김원봉 대하드라마 제작을 결코 반대한다. 이 드라마는 김원봉이라는 인물 미화를 넘어 대한민국에 좌편향 이념을 교묘히 강화시켜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양승동 체제는 김원봉 드라마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시청자들은 더 이상 KBS를 대한민국 공영방송으로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2018년 7월 19일 KBS공영노동조합


27일, 북한전문매체 아시아프레스는 량강도와 함경북도의 취재원을 인용, "북한 북부지역에서 6월 말~7월 중순부터 갑자기 전력 공급이 개선돼 주민들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프레스에 따르면 량강도에선 지난 6월 말부터, 함경북도에선 7월 들어 주민지구엔 하루 10여시간씩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 공장이나 기업소의 경우 20시간 가까이 전기가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북한에선 전력난 때문에 펌프 가동이 어려워 평양 등 대도시도 수돗물이 단수되는 경우가 일상화돼 있었지만, 함경북도 소재 도시 지역에 사는 취재원은 "전기공급과 함께 수돗물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프레스는 "올 들어 북한에선 주민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이 급속도로 악화돼 1초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절전'(絶電·단전) 지구가 늘어났다"며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 또한 커졌었다"고 설명했다. 량강도의 취재원은 갑자기 전력난이 해소된 배경에 대해선 "중국에서 전기가 들어오고 있다는 소문도 있고, '제2경제'(군수) 부문에서 전기를 돌린 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대북 제재 중이었던 북한산 석탄을 실은 불법 환적선이 문재인 정부의 묵인하에 대한민국에 마음대로 들락날락해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확실한 이적 행위였지만, 구렁이 담넘듯 넘어갔다. 문 정부는 4개월(발각일 시점부터)전에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위험한 행각을 중단하지 않고, 한 술 더 떠서 유엔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보내 대북 제재를 완화해 달라고 하기까지 이른다.

이런 무리수를 둔 문 정부가 남몰래 또 북한을 어떻게 도와줬을진 모를 일이다. 그런데 이와중에 심각한 전력난에 시달리던 북한의 전력 공급 상태가 북한 주민들도 놀랄 정도로 개선됐다고 한다. 뭔가 냄새가 난다.


27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지른 혐의로 이적(61) 목사와 안명준(60) 목사 등 반미 단체 '평화협정운동본부' 회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2시쯤 이들은 사다리를 타고 4m 높이의 동상 받침대 위로 올라가 "나는 대한민국의 목사로서 민족 분단의 비극을 안겨준 전쟁 사기꾼 맥아더 우상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고 외치며 동상 다리 옆에 이불을 놓고 불을 질렀다. 또 '점령군 우상 철거! 세계 비핵화! 미군 추방하라!'라고 적은 현수막을 내걸고 받침대 위에서 구호를 외치고 내려왔다.

이들은 일부 언론에 보낸 글을 통해 "공산화를 막아준다는 명분으로 군대를 영구 주둔시키며 전쟁 침략 연습을 하는 미국은 우리를 지배하려는 전쟁 수탈국 제국주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 "맥아더는 이 땅을 분단시킨 원흉이며, 만주와 우리 땅에 핵폭탄 사용까지 계획했던 장본인임에도 우리에게는 공산화를 막아준 우상으로 떠받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화로 동상의 왼쪽 다리 부분이 약간 그을렸으나 큰 피해는 생기지 않았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쯤에 서울 주한 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군 철수와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거듭 주장했다. 이들은 회견 직후 종로경찰서에서 자수했다. 인천 중부서는 종로서로부터 이들의 신병을 인계받아 방화 미수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계획적으로 자수한 걸 보니 잡혀도 가벼운 처벌만 받을줄 알았나보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은 실패했어야 했고, 중공군에 잠식됐던 대한민국은 그대로 북한으로부터 공산주의 국가로 적화통일 되어야 했단 말인가?

자유대한민국국가에 살면서 공산주의를 염원하는 건 자유지만 자유대한민국을 공산국가로 바꾸려 해선 안된다. 사상은 자유지만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려는 자들에겐 반드시 엄벌이 필요하다.

가벼운 처벌은 여러 동조자들을 낳을 것이고, 언젠간 큰 화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좌파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된 것 같아 갑갑한 현실이다.


25일, IT전문 인터넷 신문사 지디넷코리아 김경묵 대표는 '세종대왕과 문재인 대통령'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세종대왕을 비교하는 칼럼을 썻다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과정을 늘여놓으며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문 대통령의 국민을 향한 진정성이 닮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규제 철폐 및 비트코인을 언급하며, 말미엔 문 대통령에게 세종대왕과 같은 뚝심을 발휘해달라고 적었다.

해당 네이버 기사에는 김 대표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우후죽순으로 달렸다. 해당 기사 이모티콘 표시 3000개 중 화나요가 2800개 좋아요가 200개 순으로 표시됐다.

ihyu**** "비교를 하려면 연산군과 비교를 해야지 인간아"

yasm**** "기자가 약빨았네.. 개인적으로 문재인대통령을 존경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감히 세종대왕님과 비교하다니.. 백성을 생각하고 백성을 위한 백성을 생각하는 정치를 가슴에 안고 실천하시며 온갖 부정부패는 앞장서서 타파하고 그런 공직자들을 노예부리듯 했던 분이랑 부정부패에 연루된 인사들을 연달아 요직에 앉히고 국민을 위한 법 보다는 국민들에게 잘 보이는 법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까? 세종대왕님은 법을 만들고 그걸 실행하기 전에 그에 부족한 모든 대안을 내세웠지만 저 사람은 국민들에게 잘 보일 수 있는 법을 진행하되 대안이 없어 문제만 일으키는데"

ratm**** "문재인하고 세종을 비유하다니 어이가 없다. 애민정신을 가진놈이 몰래 북한석탄 밀반입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국민들의 안보를 지키는 킬체인 없애고 미사일 개발 다 중지하고 모든 안보를 해체 시키나? 이런 아부성 기사 쓸거면 집에서 혼자 일기나 써라 기레기같은놈아"

pand**** "문빠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세상에 무능력 대통령을 새종대왕에 비하다니... 와..할 말이 없다.."

lees**** "이완용이랑 비교해야지"

등등 부정적인 댓글들이 주로 달렸다. 그나마 비난성이 비교적 낮은 상위 댓글이 이정도였다. 긍정적인 댓글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해당 기사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다.


27일, 장영달 기무사 개혁 위원장은 JTBC와 인터뷰에서 기무사 수장 자리에 민간인을 앉히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기무사 문건을 이슈화 시켜서 쿠데타를 미연에 방지할 겸 친문 인사를 심으려는 게 아니냔 의혹도 제기됐다.

이날 JTBC 앵커가 "기무사의 수장을 아예 군인이 아니라 민간인에 맡기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냐'고 묻자 장 위원장은 "민간 전문가가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 엥커가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인지' 구체적으로 질문하자 장 위원장은 "민간 전문가가 얼마든지 있다"고 강조하며 "그래서 일단 개혁을 과감하게 해내고 수장을 민간인이 못 맡을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개혁의 초점이 민간인 수장으로 교체 하는 것임을 강조한 셈이다.

또 규모를 줄이고 외청으로 아예 분리를 하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검토 중이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국가보훈처나 방위사업청처럼 국회 견제를 받는 외청으로 독립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 위원장은 또 기무사를 독립적인 법적기구로 만들기 위해 현재 대통령령이나 기무사령 등을 폐지하는 개혁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무사 이름도 '국군정보지원사령부'로 바꾸는 것을 검토 중이고, 현재 4천 명 수준인 30%쯤으로 부대을 대폭줄이기로 했다.

해당 기사 관련 댓글엔

kmk4**** "방첩부대에 민간인을 수장으로 앉히겠다는 자체가 군을 무용지물로 만들겠다는거다"

choi**** "운동권 자기라인 앉힌다는거네?"

sku6**** "민간인하고 군인하고 신분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개혁을 한다고, 이참에 참모총장, 사단장, 사령관, 모두 민간인으로 개혁하지 그래?"

kwon**** "군 무장 해제 수준이군...군에 무슨 민간인이냐?

sykj**** "기무사가 동네 지키미야? 민간인수장? 무슨 골목대장 뽑기하냐? 이나라는 당신네들 노리개가 아닙니다!"

등 부정적인 댓글이 주를 이뤘다.


26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한 도올 김용옥은 드루킹 김동원씨와 관련해 허익범 특검팀으로 부터 뇌물 수수 의혹을 받다가 수사망이 좁혀져 오자 자살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 대해 "우리 시대의 예수", "공자 같이 생겼다.", "큰 별", "노회찬에게 배워야 한다"고 극찬했다.

이날 진행자 정관용이 많은 시민들이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찾아 줄을 서서 조문을 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너무 길게 정신 없는 소리를 해서 요약했다. 뇌물 수수 의혹을 받다가 특검 수사망이 좁혀져 오자 자살한 사람을 배워야 한다고? 노회찬이 예수? 노회찬이 공자같이 생겼다고? 노회찬이 큰별? 이렇게 극찬 앞에 노회찬이란 이름을 넣으니 자연스럽게 물음표가 따라나온다.

도올은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기회를 잡았나 보다. 패션쇼 모델 구경이나 가지, 왜 경건한 척, 뭐라도 되는듯 허세를 부리고 다니는가? 이렇게 희한한 소리를 라디오로 흘려보내는 걸 보니 CBS가 많이 한가해 보인다. CBS가 기독교 방송이 아니었나? 방송국 관계자분들 더운데 시원한 냉수 한그릇 드시고 정신차리시라.

24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 함경북도 당위원회가 도당 핵심 간부들을 대상으로 소집한 회의에서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핵심 간부 회의가 소집된 것은 이달 초순이었다"며 "예고 없이 소집된 이번 회의에서 마지막 순서로 등단한 강연자가 핵은 '선대 수령들이 물려준 고귀한 유산'으로 '우리에게 핵이 없으면 죽음'이라고 강조하는 것으로 회의가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식통은 "중앙의 강경함에 놀란 탓인지 참석한 간부 대다수가 강연을 조용히 경청하기만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핵심 간부 회의의 내용이 주민들에게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상당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며 "당국의 주장에 공감한다는 반응과 미국 등 국제사회에 선언한 약속을 파기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위에서 핵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 뜻인지,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핵 포기 과정 중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발언인지 알 수 없어 간부들 모두 조용히 경청하기만 했다"고 들려줬다.

그는 "중앙에서 핵을 선대 수령들이 물려준 고귀한 유산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며 "최근 조성된 정세로 기강이 해이해진 간부들을 다잡기 위한 사상교양 사업의 하나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핵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더니,  아니나다를까 이제는 대놓고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란 속내를 드러내고 있다. 역시 본성을 감추려 해도 감출 수 없나보다.

이제 평화, 판문점 선언 등등 가짜 선전은 그만둬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와같은 사실을 알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선전해야 되지 않나?

요새 이리봐도 저리봐도 가짜 평화 선전만 보일 뿐,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고 개발하고 있으며 심지어 군 현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단 사실은 알려 주지 않고 있다.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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