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SBS 연예뉴스(SBS funE)와 인터뷰에서 장자연 씨가 사망하기 한 달여 전까지 1년간 교제했던 남자친구 최모(39)씨는 장씨의 동료배우로 알려진 윤지오에 대해 "이름을 단 한 번도 듣지 못했다"며 마약, 성폭행, 성접대, 술 시중 등 장씨에게 치명적인 주장을 서슴없이 하고 있는 윤지오의 행동에 대해 "잔인하다"고 지적했다.

장씨가 사망하기 한 달여 전까지 1년간 교제한 최씨는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도 받은 바 있다.


● 장자연 남자친구를 비롯해 장자연과 절친했던 친구들은 장자연에게 윤지오 이름을 단 한 번도 듣지 못했다 ●

최씨는 인터뷰에서 장씨에 대해 "동갑내기였던 자연이는 자존심이 세고, 밝은 아이였다. 저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만나면 먼저 지갑을 열고 계산하는 것도 자연이었다. 자연이는 생활고 때문에 (성)접대할 아이가 아니다. 자연이는 오히려 또래에 비해 넉넉한 편이었다"며 "저희는 일주일에 5번씩 만났고, 집도 오갔고, 자연이 언니, 오빠도 집에서 여러 차례 봤다"고 기억했다.

최씨는 10년 만에 인터뷰에 나선 이유가 고인을 이용하는 윤지오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를 비롯해 자연이와 절친했던 친구들은 자연이에게 윤지오 씨의 이름을 단 한 번도 듣지 못했다. 그런데 윤지오 씨가 고인의 이름을 담은 책을 내고, '굿즈'를 만들다니. 그건 너무 잔인한 일"이라며 "자연이와 절친했고,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사람들도 신변 위협, 미행을 당해본 적 없다. 생전 누구보다 꿈 많았던, 소중한 자연이의 모습을 가슴에 묻고 살아간다"고 말했다.


● 도를 넘은 윤지오의 주장, 진정 장자연의 죽음을 애통해 하는가? ●

그는 윤지오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서도 믿기 힘들다고 말했다. 최씨는 "장례식 이후 차마 연락을 드리지 못했지만 저나 유족분들이나 비슷한 마음일 거라고 생각한다. 자연이의 이름만 나와도 무서워서 기사를 읽지 못하겠다. 그런데 윤지오 씨라는 분은, 그 상황을 겪지도 못했으면서 마약, 성폭행, 성 접대, 술 시중 등 자연이에게 치명적인 주장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소소하게 문자메시지로 일상을 주고받았다. 크게 연락 두절된 적도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마약이라니. 저나 친구들은 '장자연이 마약에 취했다'는 주장을 믿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씨는 "(윤지오씨가) '언니가 성폭행을 당한 것 같았다' '마약에 취했을 것 같다' 등 얘기를 하는 걸 보면서 '아무리 확인할 수 없는 망자의 일이라고 할지라도, 도를 넘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자연이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에 대해서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 죽고 싶다고 매일 같이 말한 장자연, 남자친구에게 예고했던 장소에서 생을 마감하다... ●

최씨는 헤어질 즈음 장씨가 소속사 문제로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는 "헤어지기 전 자연이가 소속사 문제로 힘들다고 했다. 비슷한 시기에 연예 활동을 시작한 친구들이 스타가 되고, 좋은 배역을 맡으면 속상함도 드러냈다"며 "'꽃보다 남자' 끝나면 작품을 해야 한다며 스트레스가 많다고도 했다. 불면증으로 힘든 모습을 많이 비췄는데, 약 기운에 취해 전화로 신세 한탄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씨는 최씨와의 통화에서 '힘들다'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했다. 최씨는 "'나, 어디에서 죽을까?'란 말에 '왜 그러니, 그러지 말라'는 말밖에 못 했는데 실제로 언급했던 그 장소에서 자연이가 사망했단 소식을 듣고 저도 큰 충격을 받았다"며 "(장씨가) '언니, 오빠를 너무 사랑해서 죽을 수 없다'고 했다. 아직도 그 말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 윤지오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데려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정치적인 목적 있었나? ●

한편 고 장자연 씨의 최측근이라고 주장하는 윤지오씨를 데려온 사람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것으로 알려졌다. 안 의원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의 간사 격이며, 사실상 해당 모임의 주최자로 알려졌다.

4월 23일 김용호 기자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윤지오씨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안민석"이라고 말한 바 있다.

모임 결성 당시 여야 의원들은 증인 보호와 진실 규명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제도적 장치를 약속한 바 있다. 안 의원과 추 의원은 '공익'에 성폭력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신고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익신고자 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윤 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김수민 작가와 진실 공방 갈등을 벌인 가운데 김 작가가 박훈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지난 23일 오후 4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모임을 결성했던 권미혁·남인순·이종걸·이학영·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이 발을 빼는 분위기다. 해당 모임에 자유한국당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안 의원은 데일리안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논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며 "(윤 씨의 진실 투쟁과 관련해) 지금 어떤 상황이 된다면 모임이 역할을 할텐데, 아직까지 그런 게 없어서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이는 자칫 안 의원이 윤 씨가 이슈 몰이에서 선점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한 것은 물론, 윤 씨의 주장이 거짓으로 몰리고 있어 슬슬 발을 빼는 것으로 비쳐질 수도 있는 발언이다.

지금까지 윤지오씨는 '장자연 리스트'의 핵심 증인으로 주목받으며 각종 의혹을 제기해 왔다. 하지만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윤씨의 주장에 대해 "진상 규명이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에 결정적으로 장자연씨의 남자친구가 인터뷰에서 윤지오씨에 대한 입장을 밝힘에 따라, 윤 씨의 목적과 안 의원의 저의에 대해 의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자칭 '장자연 사건'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32)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주진우(52) 기자에게 "초등학생도 이런짓 안한다"며 "주진우 기자는 사과안하세요"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인스타그램에서 윤 씨는 "주진우 기자님 왜 저한데 사과 안하세요? 왜 제 번호 아무한데나 주고 다니십니까"라면서 잔뜩 상기된 얼굴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주진우 기자님 저한데 사과좀 해주세요, 저 되게 불쾌했거든요. 지금까지 뭐... 제가 다스뵈이다에 나간지 얼마나 됐죠? 바로 다음날이었고 다음날 이후에 지금 얼마나 지났어요?"라고 시청자들에게 물었다. 이어 윤 씨는 "주진우 기자님 저한데 사과좀 해주세요 그건 아니죠"라고 재차 말했다.

윤 씨는 또 "어른이시면 어른답게 행동을 하셔야지, 심지어 초등학도 번호 줄때, 야. 니 번호 누가 물어보더라 니 번호 좀 그 친구에게 줘도 되냐?라고 한다"면서 "이게 예의지, 지금 사태가 어느 사탠데... 친하지도 않으면서 왜 제 번호를 남한데 주고 난리세요, 친해도 그러면 안되지"라고 일갈했다.

윤 씨는 "기본적인 메너가... 직업군을 떠나서 그건 사람이 지켜야 할 메너"라면서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누가됐건, 그게 일반인이던 아니던간에"라고 했다. 이어 "뭡니까 그게? 그 이후로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는데, 한 사람만 줬다고 그걸 한 사람만 갖고 있나요? 다 뿌리지"라며 "뇌활성좀 하세요, 뇌 활성화 좀... 보자보자하니깐, 어른이면 어른답게 좀 생각하고 똑바로 좀 행동 좀 하시고 좀, 하나하나 다 지적해드려야 되요? 제가?"라고 한숨을 내쉬며 반문했다.

윤 씨는 다시 크게 한숨을 내쉬며 "도와주려고 무슨 아량을 배푼게 그게 무슨 기자들분들에게, 방송관계자들에게 주는게 그게 도움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말한사람도 생각좀 하고 말하세요"라고 꼬집었다. 이어 "방송에서 뭐, 실시간으로 이렇게 읽어드리니깐, 제가 우스워보이세요? 제가 친구 같아요? 친구한데도 이런 소리하는거 아니에요. 생각좀 하고 말을 하세요"라고 지적했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BwjNew_BtIw/?utm_source=ig_web_copy_link

김수민 작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윤지오 씨와 자신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윤지오가 '장자연 사건'을 악용해 사적인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폭로한 가운데, 해당 카카오톡에서 윤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김어준'을 지목하며 "원래 병신이었어요"라고 적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김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윤 씨와 김 작가 간의 카톡 메시지 일부가 업로드됐다. 앞서 윤 씨는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장자연 문서에 등장하는 유명 인사들의 이름을 직접 목격했음을 주장하며, MBC.JTBC 등 다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해당 메시지에는 윤지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처음 인터뷰에 나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원래병신이었어요"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윤 씨는 "해당 메신저 메시지는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대응할 가치도 없으며 피해자를 위한 증인을 공격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대화를 공개하기로 결심한 김 작가는 "공개 내용과 관련해 조작 의혹이 제기될 경우 디지털 포렌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작가는 박훈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23일 오후 4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23일, 자칭 '장자연 사건'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32)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정우성(47)과 나눈 대화를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관종 대 관종의 만남"이라고 비아냥댔다.

윤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감사한 분들을 언급하면서 배우 정우성 님께 너무나 큰 은혜와 위로와 위안을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우성은 "아까 낮에 답장하려 이 메시지 창을 찾는데 안 보이다 지금 인스타를 휘젓고 돌아다녀 보니 다시 보인다. 요즘 '뉴스광장' JTBC, 또 북 콘서트 관련 기사까지 어쩌다 다 보게 됐다"고 말했다. 윤지오 씨가 "너무 감사하다. 처음으로 답장을 받게 된 배우님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자 정우성은 "감사하지 않아도 된다"고 답했다.

윤지오 씨는 "아무래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조차 불편하고, 많은 위험이 따를 것이라 생각한다"며 "당연히 감사한 부분"이라고 재차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정우성은 "지오씨가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뚫은 사람이지, 전 위험은 없다"면서 "제가 먼저 하고싶은 말은, 배우로서 배우라는 꿈을 꾸고 있던 사람들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사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지오 씨는 "제가 무지하고 나약하고 어렸기에 배우분들도 곤욕을 치르고 계실테고, 저 한사람으로 인해 연예계에 혼란을 드린 것에 저야말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윤지오 씨는 "모두가 다 외면하고 무시하고 배척할 때 심지어 저의 가족 친구 동료가 다 절 떠나고 모함하던 때에 악플에 시달리는 저에게 따뜻한 손을 내어주신 배우 정우성 님"이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그는 "(정우성과의) 문자와 장시간의 통화로 저는 너무나 큰 감동과 큰 울림 큰 용기를 얻게 됐다"면서 "이제는 동료도 가족으로도 그 (저를 비난하는)사람들을 제가 품을 수 없게 됐다. 어쩌면 저도 오롯이 증언자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 내린 결정이니 이해는 못 하시더라도 비난하지 말아주시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기사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주를 이뤘다.

shin**** "근데 난 이여자 이제 별로 신뢰하지 않게 되었다..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며 오만 소리 다하더니 막상 자기는 책내고 sns에서 치킨 뜯어먹고..과연 장자연이랑 깊은 인연이었는지도 의심스럽고 그냥 물타기 잘해서 이익을 꾀하려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mcgi**** "정우성보면서 무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게됐다"

maxe**** "난민의왕 정우성 ㅋㅋㅋㅋ"

lyw1**** "얘는 이렇게 보는 눈이 없으니 하는 영화마다 족족 망하지, 저렇게 한국사람 보는 눈없고, 배운게 없으면서 난민 받자고???? 에휴... 그냥 가만히좀 있어라"

ndok**** "ㅋㅋㅋㅋㅋㅋ정우성 나대다가 또 흑역사추가하네"

mypq**** "관종과 관종의 만남"


23일, 김수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지오 씨와 자신이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며 윤 씨가 '장자연 사건'을 악용해 사적인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날 공개된 카톡 대화에서 윤 씨는 이름을 바꾸고 싶다며 "윤제인. 문제인 같나?"라고 물었다. 이어 "개명. 윤지오"라며 "괜찮나. 영광의 제인. 뭐 이런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 작가가 "이름 개명하려고?"라 묻자 윤지오 씨는 "뭔가 새롭게 시작하고파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윤 씨가 언급한 "문제인 같나?"에서 '문제인'은 '문재인 대통령'으로 추정된다.

한편 김 작가는 박훈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23일 오후 4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김 작가 측은 윤 씨가 '장자연 사건'을 이용해 잘못된 정보를 전하며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3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자연 사건'의 증인인 배우 윤지오 씨의 증언 신빙성 논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윤지오와 함께하는 의원 모임'의 간사 격이며, 사실상 해당 모임의 주최자로 알려졌다.

이날 김용호 기자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윤지오씨를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안민석"이라고 했다.

모임 결성 당시 여야 의원들은 증인 보호와 진실 규명을 위한 국회의 역할과 제도적 장치를 약속한 바 있다. 안 의원과 추 의원은 '공익'에 성폭력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신고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익신고자 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윤 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김수민 작가와 진실 공방 갈등을 벌인 가운데 김 작가가 박훈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23일 오후 4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권미혁·남인순·이종걸·이학영·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혜선 정의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이 발을 빼는 분위기다.

이날 안 의원은 데일리안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논란에 대해 지켜보고 있다"며 "(윤 씨의 진실 투쟁과 관련해) 지금 어떤 상황이 된다면 모임이 역할을 할텐데, 아직까지 그런 게 없어서 활동하고 있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이는 자칫 안 의원의 시각에서 봤을 때, 윤 씨가 이슈 몰이에서 선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비쳐질 수도 있는 발언이다.

안 의원은 4월 임시국회가 정상적으로 열리지 않으면서 해당 모임의 의원들이 소속 상임위원회에서 윤 씨의 진실 투쟁과 공익신고자 보호에 대한 활동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란 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점은 더욱 변명으로 들린다. 관련 기사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주를 이뤘다.


cesi**** "(안민석) 최순실 300조는 찾았니?"

glor**** "입만 열면 개구라"

simg**** "사기꾼이 사기꾼에게 사기당한 모양이란... 거짓쟁이에겐 거짓쟁이가 꼬이는 것이 진리였어. 안민석은 절대 믿으면 안될거같아"

trfj**** "안민석은 음모론으로 살아가고자 노력무지많이하네 윤지오날아가버려서 어쩌누 담엔 어떤 음모로 튀어볼까나"

mypq**** "음모론으로 흥한자 음모론으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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