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배근 건국대학교 교수에게 "약속대로 교수직을 내놓으세요"라고 적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교수는 이유는 "지난 심야토론에서 국민들에게 박근혜 정부에서 가계 소득이 줄었다고 했고, 교수직을 건다고 했다"면서 교수로서 그 말에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이어 "아래 그래프를 보고 가계 소득이 줄었는지 눈을 씻고 보시라"고 관련 그래프를 첨부했다.
이 교수는 "소득도 늘고 흑자폭도 더 커졌는데 가계소득이 줄었다니 도대체 통계청 어떤 통계를 보았다는 말인가? 이 자료는 통계청의 2016년 4/4분기 가계수지 동향 보고서의 자료다"라고 꼬집었다.
'정치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북한이 11월까지 비핵화 약속 이행 않을 시, 세컨더리보이콧 포함된 새 제재 법안 시행" (0) | 2018.09.01 |
---|---|
[충격] 남북철도 연결의 진짜 목적은? 문재인 정부 경유 반출하려다가 또 걸려... (11) | 2018.08.31 |
무슬림 난민들을 받으면 일어날 일...'네덜란드 여성 의원 집단강간 당한 뒤, 자살' (0) | 2018.08.29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 '전라도 대통령', '가진자들의 대통령' (11) | 2018.08.29 |
대깨문 시작한 JTBC기자들, 문재인 정부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뿔났다' (4) | 2018.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