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018년 9월 현재까지 1년 3개월여 동안 문 정부 인사들이 서울 집값 상승으로 얻은 부동산 시세 차익이 적게는 3억부터 많게는 5억 넘게 본 것으로 밝혀졌다.


*2017년 5월 기준 ~ 2018년 9월 5일 기준

장하성 정책실장이 보유중인 잠실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는 18억 7500만원에서 20억.

조국 민정수석이 보유중인 방배동 삼익아파트는 12억 5000만원에서 18억 5000만원.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보유중인 도곡동 도곡렉슬은 9억 7250만원에서 15억 5000만원.

홍종학 중소기업벤쳐부 장관이 보유중인 압구정 한양아파트는 17억 500만원에서 21억 6500만원.

김상곤 사회부총리가 보유중인 래미안대치팰리스는 18억 5000만원에서 21억 5000만원.

김현철 경제보좌관이 보유중인 대치삼성은 13억원에서 16억 5000만원.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보유중인 대치동 개포우성 2차는 23억 7500에서 28억 2500만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보유중인 청담 오페라하우스는 11억 5000만원에서 13억 3천만원.

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문 정부 집권 후 현재까지 청와대 고위공직자 및 공직자들이 보유중인 서울 아파트 값 상승으로 상당한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더욱 괘씸하게 여겨지는 이유가 또 있다. 그전에 신고금액 기준도 너무 편차가 너무크기 때문이다. 많게는 11억차이가 난다. 이렇듯 당장에 국민들 눈속임에 급급한 문재인 대통령과 그 무리들... 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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