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MBC는 "中 유학생 본격 입국… '교통편 제공하고 체온계 주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자체와 대학교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중국인유학생들을 맞는 모습을 보도했다.
최근 문재인 정부가 대구는 봉쇄하고 우한폐렴(코로나19)의 발원지이자 세계 최대 감염국인 중국에서 유학생들을 대거 입국 시켰다. 문제는 그것도 모자라 자국민이 쓰기에도 부족한 마스크.체온계 등 의료물품을 중국인을 위해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 기사 댓글엔 "현직 의대 교수다. 지금 의사·간호사도 체온계·마스크 부족한 실정이다", "우리 세금으로 재우고, 교통 제공하고, 의료까지… 미쳤다"는 등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댓글이 주를이뤘다.
한편 대구 시민들이 대형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구하려고 줄을 선 모습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25일에도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상태다.
한 네티즌은 이를 두고 "마스크 하나 사려고 줄 서 있는 모습 보면서 눈물이 났다. 우리 국민이 불쌍하다고 느꼈다"며 "우리나라가 마스크도 못 살 정도의 나라인가. 국민 세금으로 중국에 다 퍼주고, 자국민을 이렇기 홀대하는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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