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네이버 TV로 편입된 이언경의 작은방 큰토크에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가 출연해 "역시 한국 인민들은 음주가무를 좋아해"라고 말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은 후보는 공산국가나 사회주의 국가에서 쓰는 표현인 '인민'이라는 단어를 스스럼 없이 사용하자 사회자 이 씨가 "인민 이런 단어 잘못 쓰면 큰일난다"고 말하면서 수습했다.

한편 은 후보는 1992년 초 당시 정부가 '반(反) 국가 단체'로 규정했던 사노맹 활동으로 구속돼 6년 간 강릉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사노맹은 노사분규현장에서 노동자들을 배후 선동해 경제 교란을 일으킨 뒤 결정적 시기가 오면 무장 봉기해 사회주의 목표를 달성하는 자들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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