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공정사회를 위한 국민모임은 성명을 통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소속 회원이 저지른 내신 범죄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라"며 “온 국민을 분노케 한 숙명여고 교무부장에 대한 구속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정 모임은 “이번 숙명여고 시험문제 유출 사건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은 배신감과 박탈감에 좌절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 모임은 이어 “숙명여고 사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절대 용서하지 않는 3대 비리(입시비리, 병역비리, 채용비리)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크고 국민들을 분노케 한 중차대한 사건”이라며 “지금까지 드러난 사건은 빙산의 일각일 뿐, 내신 관리가 허술한 학교에서는 내신 비리가 비일비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입제도의 근간을 흔든 이번 숙명여고 사태의 중심에는 쌍둥이 아빠 교무부장이 있다”라면서 “교무부장의 절대 해서는 안 될 시험문제 유출로 인해 학생들의 정직한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고 성실하고 양심적인 교사들의 명예를 실추시켰으며 대입제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상실하게 만들었다"라고 비판했다.
공정 모임은 나아가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일으킨 교무부장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회원”이라면서 “전교조는 구속된 소속 회원의 범죄행위에 대해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숙명여고 사태로 인해 흔들리는 대입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수능절대평가 자격고사화, 교과정성평가 등 대입정책에 관한 기존의 입장을 철회하고 수시학종폐지 및 ‘정시수능을 80%이상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야 할 것”이라며 “수시비율이 80%로 매우 높기 때문에 내신 비리가 끝없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수시·학종은 폐지되어야 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시·수능을 90%이상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정 모임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에 전교조 건물 현관 앞에서 '숙명여고 사태 관련 전교조 규탄 및 대국민 사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전교조는 참 요상한 단체다. 참교육을 한다면서 학교에선 학생들 교육은 뒷전이고, 연애해라, 임신해도 괜찮다, 동성애도 좋다고 가르친다. 그러면서 입시제도는 편의대로 뜯어 고치고, 자신들의 자녀는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명문대에 보내고 있다.
이번 사건만 수면 위로 떠올라서 그렇지 실제 그 수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전교조는 솔선수범이란 것을 개나 줬는지 입으론 선을 외치고 뒤는 구린내가 진동을 한다. 내 자식은 부정을 저질러서라도 명문대에 보내야겠고, 뒤로는 명문대 입시제도를 비판하는 이 모순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교육은 또 얼마나 편향돼 있는가? 북의 김씨일가의 독재와 잔인성은 가르치지 않고 반미 반일감정만 부추겨 주입하고 있다. 이런 자들이 드글드글한 곳에 당신들의 자녀를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계속 그렇게 사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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