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페이스북 캡쳐.




28일, 김소연 변호사는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사무총장, 전산국장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QR코드의 위법성 등을 이유로 한 범죄 혐의에 대해 고발하였다"면서 "추후 사전투표용지에 날인이 인쇄되어 나오는 문제 등을 보강 설명하는 등 증거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이명규 변호사님께서 직접 고발 대리를 해주시기로 하여 향후 절차는 변호사님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변호사는 "검찰에서는 대국민적 의혹을 받고 있는 선관위 시스템 전반에 대해 하루 속히 증거를 확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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