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좌파 교육감이 대거 당선됨에 따라 대한민국 교육 현장이 '전교조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실에서 이들이 학생들에게 내뱉는 말은 경악 그 자체다. 아래는 문제의 발언들이다.


"김일성은 민족 영웅이야" - 서울 H 고교 교사

"내가 아는 탈북자 학생 몇명이 있는데, 남한보다 북조선 인민 공화국이 훨씬 살기 좋다고 한다.", "남쪽은 북한의 민주주의를 본 받아야 해" - 경기도 Y고교 교사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그저 위성을 발사하는 것 뿐이며, 국가 안보에 전혀 위협이 없고, 어딜가나 보수가 문제" - 대구 W중학교 교사

"국민이 무슨 뜻인지 아나? 황국신민의 줄임말이란다. 원래는 '인민이라고 써야해" - 경남 D고교 교사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대통령의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니라 정신병원에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총에 맞아 돌아가시는 것을 눈앞에서 보아서 정상일리가 없다." - 서울 Y여고 교사

 "박정희 시대에 나쁜 짓 한 사람이나 기업들은 지금 다 갑부가 되었다. 삼성이 박정희 시대에 나쁜 짓을 많이 해서 지금 이렇게 됐다." - 서울 H공고 교사

(이승만 전 대통령을 플레이 보이, 민족 반역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친일파 등으로 묘사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며) "결국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은 사회주의" - 경기 A중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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