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공산당.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중국 공산당을 찬양하는 방송을 제작해 유튜브로 공개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은 투표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일당(공산당) 독재 체재인 국가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투표를 관리하는 선관위가 민주주의 선거와 전혀 관련없는 독재 국가의 정치인을 찬양하는 방송을 만든 것이다."


23일, 선관위 유튜브를 확인한 결과 2018~19년에 걸쳐 '시크릿'이라는 정치 인물 탐구편에 중국 정치인 6 : 4 미국. 유럽 정치인 비율로 영상을 제작해 올렸다.

그런데 미국 폼페이오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고 지난 미국 대선당시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띄워줬다. 더군다나 트럼프 대통령 사진은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실었다.

반면 중국 정치인 주은래, 등소평, 왕후닝은 2부에 걸쳐 시종일관 찬양하기 바빴다. 특히 시진핑의 책사인 왕후닝은 일대일로를 기획 했으며 그 일대일로에 대한민국을 포함시켜 속국으로 만드려는 야욕을 드러낸 인물이다. 이러한 인물을 대한민국 선관위가 찬양한 것이다.

이렇듯 선관위와 더불어민주당의 수상한 행적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4.15 총선 전 더불어민주당 양정철 선대위원장은 베이징에서 중국 공산당과 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선관위가 개표 사무원을 중국인으로 임명한 사실도 이번에 확인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대한민국 4.15 국회의원 선거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 됐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근거 및 산식(follow the party)을 공개했다. 민 의원은 "용위엔껀당조우(영원히 공산당을 위하여)에서 '영원'을 빼면 "껀당조우"만 남는다"며 "영어로는 "Follow the party!(공산당을 위하여)""라고 설명했다.

2017.4.12(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은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정상회담에서 “한국(Korea)은 사실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민주당 양절철 선대위원장이 중국 공산당과 교류협약 체결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선관위가 중국 정치인을 찬양하는 방송.
공개 됀 개표사무원 명단.
공개 됀 은평구 개표사무원 중 다수의 중국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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