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를 통해 북한 대외 선전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온전한 사고와 정신이 마비된 자들의 해괴 망측한 추태"라고 강도 높게 비난한 사실을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4일 “6·25는 비통한 역사이지만, 북한의 침략을 이겨냄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고 전쟁의 참화를 이겨내려는 노력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공개 연설에서 한국전쟁 대신 6·25전쟁이라고 표현한 것은 물론이고 '남침'과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켜낸 전쟁”이라고 언급한 것은 '최초'이다.

문 대통령은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에서 국군, 유엔군 등 6·25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182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6·25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 함께 전쟁의 폭력에 맞선, 정의로운 인류의 역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두고 우리민족끼리는 '경악을 자아내는 대결 광대극'이라는 논평에서 "최근 남조선당국이 6.25를 계기로 반공화국대결광대극놀음을 벌려놓아 내외의 비난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남조선당국은 보훈처의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조선전쟁(6.25전쟁)에 참전했던 80여명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위로연과 중앙행사 등의 놀음을 련일(연일) 벌려놓고 그것이(6.25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생과 공헌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라는 당치 않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끼리는 "지어(심지어) 남조선집권자(문재인)까지 전면에 나서서 북의침략과 한미동맹을 운운하면서 미국과 함께 조선전쟁(6.25전쟁)을 도발한 저들의 죄악을 부인하고 전쟁을 선동하는 행태를 부린 것은 참으로 경악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과 남의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 재난을 들씌운(안겨준) 외세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동족상쟁의 비극을 기념한다는 것은 온전한 사고와 정신이 마비된 자들의 해괴 망측한 추태가 아닐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28일,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를 통해 북한 대외 선전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온전한 사고와 정신이 마비된 자들의 해괴 망측한 추태"라고 강도 높게 비난한 사실을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24일 “6·25는 비통한 역사이지만, 북한의 침략을 이겨냄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고 전쟁의 참화를 이겨내려는 노력이 오늘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공개 연설에서 한국전쟁 대신 6·25전쟁이라고 표현한 것은 물론이고 '남침'과 “대한민국 정체성을 지켜낸 전쟁”이라고 언급한 것은 '최초'이다.

문 대통령은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에서 국군, 유엔군 등 6·25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182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6·25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이 함께 전쟁의 폭력에 맞선, 정의로운 인류의 역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두고 우리민족끼리는 '경악을 자아내는 대결 광대극'이라는 논평에서 "최근 남조선당국이 6.25를 계기로 반공화국대결광대극놀음을 벌려놓아 내외의 비난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남조선당국은 보훈처의 주관으로 지난 23일부터 조선전쟁(6.25전쟁)에 참전했던 80여명을 청와대에 초청하여 위로연과 중앙행사 등의 놀음을 련일(연일) 벌려놓고 그것이(6.25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생과 공헌을 찬양하기 위한 것이라는 당치 않는 망발을 늘어놓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끼리는 "지어(심지어) 남조선집권자(문재인)까지 전면에 나서서 북의침략과 한미동맹을 운운하면서 미국과 함께 조선전쟁(6.25전쟁)을 도발한 저들의 죄악을 부인하고 전쟁을 선동하는 행태를 부린 것은 참으로 경악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과 남의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고통 재난을 들씌운(안겨준) 외세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며 동족상쟁의 비극을 기념한다는 것은 온전한 사고와 정신이 마비된 자들의 해괴 망측한 추태가 아닐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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