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과 인터뷰 중인 안정권.


유튜버 안정권씨는 29일 MBC PD수첩과 인터뷰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를 겨냥해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는 음모론을 확산시켜 모금을 했다"며 "내가 고발자다. 이렇게 모금한 저것들은 이 사회의 쓰레기다.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PD수첩측에서 "잠시 인터뷰가 되냐"고 묻자 "적극적으로 응해드리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해당 인터뷰는 서초동 대법원 4.15 부정선거 집회 현장에서 갑자기 이뤄졌다. 안씨는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가 개인적 사익을 취하기 위해 사기를 친 게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안씨가 MBC PD수첩에서 가세연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하자 안정권 유튜버 실방에는 비난이 댓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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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권이 다른 이슈가 돈이 안되니 드디어 돈되는 부정선거에 숟가락 얹었냐"

"안정권이 우붕(우한겔러리)이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어떻게 똥 싸는질 지켜보거라"

"이 집회 주최가 안정권이냐? 왜 선두에서서 시위대를 이끌지?"


"안정권! 민경욱 의원 욕하고 가세연 욕하며 음모론자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갑자기 부정선거에 숟가락 얹네?" 등 부정 댓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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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송을 관리하는 스패너들이 해당 메시지를 지웠다. 이들은 "분탕치지마라", "가세연으로 꺼져라"고 비난했다.

안씨는 그동안 부정선거 의혹 제기자들인 민경욱 의원, 가로세로연구소를 "음모론자다, 방향을 잘못잡았다"고 비난하며 (부정선거 외)다른 이슈를 다뤄왔다.

그러나 슈퍼쳇과 후원금은 예전만큼 걷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그동안 다루지 않던 부정선거를 '부실선거'라고 바꿔 4.15 총선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MBC PD수첩측이 "(가로세로연구소와) 관련해 추후 인터뷰 요청하면 응하실 의향이 있냐"고 묻자 안씨는 "환영한다. 편집을 안하고 내가 원하는 의도대로라면 언제든 좋다"고 답했다.

노인에게 욕하고 있는 안정권.


한편 안씨는 지난 16일, 유튜브를 운영하는 안정권씨가 강남역 9번 출구 집회현장 앞에서 60~70대로 보이는 노인에게 "(후원금 및 슈퍼쳇) 내 돈이다 씨벌탱아, 꺼져"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논란이 됐던 '안정권'측과 '진실방송(노인)' 둘다 보수 성향을 보이는 유튜버로 확인됐다. 이들이 싸운 이유는 대략 이렇다. 안정권측은 "해당 집회 현장에 노인들이 참여하는 게 싫다"는 입장이다. 해당 집회에 젊음보다 노인이라는 이미지가 입혀지는 게 싫다는 것이다. 반면 진실방송측(노인측)은 "정당하게 집회신고를 하고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격] 안정권이 노인에게 "꺼져", "내돈이다 씨벌탱아", "마귀가 붙었냐"'를 참조하면 된다

MBC PD수첩 기자와 인터뷰 중인 유튜버 안정권씨.

 

유튜버 안정권씨는 MBC PD수첩과 인터뷰에서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로세로연구소를 겨냥해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는 음모론을 확산시키며 모금을 했다"며 "내가 고발자다. 이렇게 모금한 저것들은 이 사회의 쓰레기다.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PD수첩측에서 "잠시 인터뷰가 되냐"고 묻자 "적극적으로 응해드리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해당 인터뷰는 29일 서초동 대법원 4.15 부정선거 집회 현장에서 갑자기 이뤄졌다. 안씨는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가 개인적 사익을 취하기 위해 사기를 친 게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안씨가 MBC PD수첩에서 가세연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하자 안정권 유튜버 실시간 방송에는 "안정권이 다른 이슈가 돈이 안되니 드디어 돈되는 부정선거에 숟가락 얹었냐", "안정권이 우붕(우한겔러리)이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어떻게 똥 싸는질 지켜보거라", "이 집회 주최가 안정권이냐? 왜 선두에서서 시위대를 이끌지?", "안정권! 민경욱 의원 욕하고 가세연 욕하며 음모론자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갑자기 부정선거에 숟가락 얹네?" 등 부정 댓글이 올라왔다.

이에 방송을 관리하는 스패너들이 해당 메시지를 지웠다. 이들은 "분탕치지마라", "가세연으로 꺼져라"고 비난했다.

안씨는 그동안 부정선거 의혹 제기자들인 민경욱 의원, 가로세로연구소를 비난하며 (부정선거 외)다른 이슈를 다뤄왔다.

그러나 슈퍼쳇과 후원금은 예전만큼 걷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그동안 다루지 않던 부정선거를 '부실선거'라고 바꿔 4.15 총선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MBC PD수첩측이 "(가로세로연구소와) 관련해 추후 인터뷰 요청하면 응하실 의향이 있냐"고 묻자 안씨는 "환영한다. 편집을 안하고 내가 원하는 의도대로라면 언제든 좋다"고 답했다.

 

 


한편 안씨는 지난 16일, 강남역 9번 출구 집회현장 앞에서 60~70대로 보이는 노인에게 "(후원금 및 슈퍼쳇) 내 돈이다 씨벌탱아, 꺼져"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자세한 내용은 '[충격] 안정권이 노인에게 "꺼져", "내돈이다 씨벌탱아", "마귀가 붙었냐"'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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