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분류기 속 들어간 1chip에 대해 설명하는 벤자민 윌커슨 박사.

 

IBM EMBEDDED CPU 설계자인 벤자민 윌커슨 박사는 "4.15 총선은 부정선거가 확실하다"고 폭로했다.

윌커슨 박사는 24일 "이번 총선(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사용 된 여러 기계가 있다"면서 "그 기계는 사전투표용지 발행기, 투표지 분류기, 비례투표용지 계수기"라고 말했다.

윌커슨 박사는 "선관위에서 해당 기계들에 대해 제대로 설명한 적이 없었고 단순 기계로 치부해왔다"면서 "그러나 정작 해당 기계에 들어가는 부품에 대해 비밀로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분류기 속에 컴퓨터 시스템이 들어가선 안된다는 게 법에 있다"고 지적했다.

중앙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4.15 총선 당일 충남 부여군 개표소 현장에서 개표기가 조작 혹은 고장이나서 당선 후보자가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개표 분류기를 지나간 사전투표용지가 거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시)측으로만 흘러들어갔다.

이를 지켜본 충남 부여군 개표 참관인이 선관위측에 강하게 항의해 표를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박 후보측으로 몰린 표를 살펴보니 박 후보 표가 아닌 표까지 박 후보측으로 흘러들어간 게 확인됐다.

항의 전에는 더불어민주당 박 후보 표가 더 많이나왔는데, 그 후 재검표에는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 표가 훨씬 더 많이 나온 것이다.

윌커슨 박사와 구리시 유권자들은 충남 부여군 선거를 근거로 구리시 선관위에 투표지 분류기를 보여달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처음에는 선관위측에서 거부하다가 유튜브들이 가세하고 주목을 받자 그제서야 선관위에서 사람을 보냈다. 당시 윌커슨 박사와 유튜브 채널 조슈아tv 운영자는 선관위 직원과 대동해 기기를 확인했다.

윌커슨 박사는 자신을 "반도체 설계 경력만 40여년이 넘고 아직 설계 실무를 보고 있는 EMBEDDED CPU 분야 전문가"라면서 "EMBEDDED CPU는 프린트 등 어떤 특정기기에 내장되어있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윌커슨 박사는 "CPU는 그 자체로만 작동되지 않는다"며 "INPUT, OUPUT과 MEMORY가 있는데 MEMORY에는 데이터 RAM과 명령어 ROM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쉽게 설명해 해당 기능이 조합되어야지 컴퓨터 시스템이라고 부를 수 있다.

윌커슨 박사는 "위 복잡한 시스템을 하나의 칩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바로 1chip으로 'ARM micro system'이라는 것이 분류기 속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1chip은 절대 분류기에서 쓰여선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선관위 개표 분류기에서 1chip이 발견됐다"고 폭로했다.

윌커슨 박사는 "메모리 전해지는 명령어에 따라서 기기를 용도외에 조작할 수 있다"면서 "선관위 분류기에는 USB 포트와 외부 PC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 등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쉽게 말해 USB등 외부 기기에 명령어를 입력해 포트에 잠시 꽂으면 순식간에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윌커슨 박사는 "기기 인증에 'GOOD Software'라는 인증을 받았다"면서 "그렇다면 선관위 설명과 달리 해당 기기는 단순기기가 아니라는 방증이 된다"고 설명했다.

윌커슨 박사는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해당 기기를 인증한 한틀시스템이 코드만 공개하면 된다"면서 "그러나 분류기에 있는 소스코드와 랜탑에 있는 소스코드를 달라고 선관위에 요구하자 단번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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