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이용수 할머니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25일 오후 2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위안부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이자 전 정의기억연대 대표를 "절대 용서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대협측에) 30년동안 팔려다녔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관련 기사에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이용수 할머니를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오리궁댕이(okta****) "정신나간 할망구 국회가서 위안부 일 하겠다는데 노망들었냐?"

"흐미 대구 할매 독하네 독혀"

"위안부가 벼슬이고만"

kymsj1219(kyms****) "이용수 할머니! 할머니의 처신때문에 윤써글열과 졸개들, 개검 아바타, 듣보잡 사회단체, 조중동 기레기, 이용훈 등 매국노들이 아베집단들과 요때다하고 이용하는거는 아시나? 지금껏 30년동안 해온 위안부 바로 알리기 운동이 말짱 도루묵 되겠네"

khtlife(khtl****) "오거돈, 윤미향, 조국 수호! 작은 실수 좀 했다고 우리 사람이 다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우리달(문재인)님 지지율은 100%인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