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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들, 택시 기사를 성추행하다가 성추행범 될 위기... 네티즌 '페미권력에 직격탄 날린 적절한 응대 사례'

FREEDOM-KOREA.COM 2019. 5. 27. 09:31


광주 북부경찰서는 광주 영업용 택시 기사 B 씨(42)를 성추행한 혐의로 A 씨(26·여)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또한 30대 남성 택시 운전사를 강제로 덮치려 한 C 씨(24·여)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 20대 여성 뒷좌석에서 갑자기 내리더니 조수석으로 타서 15분간 강제접촉 ●

올해 3월 29일 오후 11시 59분경 광주 시내 한 교차로에서 영업용 택시가 정지신호에 걸려 멈춰 섰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A 씨(26·여)가 갑자기 내리더니 조수석으로 이동했다. 5분 전 택시를 탄 A 씨는 술에 잔뜩 취해 있었다. 

조수석에 앉은 A 씨는 운전사 B 씨(42)의 팔을 잡아당겼다. B 씨는 “운전에 방해되니 이러면 안 된다”며 제지했지만 A 씨는 15분 동안 강제 접촉을 이어갔다. B 씨는 택시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담긴 당시 영상을 들고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 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강제추행을 한 것 같다”고 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다.


● 또다른 20대 여성이 30대 남성 강제로 덮쳐... ●

A 씨 사건 외에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초 30대 남성 택시 운전사를 강제로 덮치려 한 C 씨(24·여)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C 씨 등 만취 여성 승객은 “성범죄자로 신상정보가 등록돼 공개되면 어떡하냐”며 걱정한다고 한다. 반면 택시 운전사는 “만취 여성 승객이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며 허위 신고를 할 수 있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증거로 경찰에 고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두고 관련기사 댓글에 네티즌들은 '적절한 응대 사례'라고 평가했다.


레드사냥꾼 "페미를 양산하는 문재인 정부의 결정타를 날리는 기사군요... 지지율만 올리겠다고 영성들의 인권타령하면서 여자도 저런행태들을 남자들이 참고 넘어가는거지. 저렇게 증거남기고 고소하면 여자도 남성에게 피해입히는 일이 많을것이다. 여자처럼 스치기만 해도 고소하진않는다."

sets**** "꽃뱀질하려다 내부 cctv 잇어서 실패한거 같은데?"

iton****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냐...여자가 저러는거 덥썩 물면 다음은 여자가 성추행으로 신고한다!!! 잘 대처한거라 본다"

heal**** "택시기사들이 그냥 넘겼다가 꽃뱀질 당할까봐 무서워서 먼저 고소했구나.. 현명하다"

kyoy**** "가만히 생각해봐 20대 초중반 여자가 첨보는 30,40대 남자들 한테 뭐가 아쉬워서 먼저 발광하고 만지고 하겠냐? 다 꿍꿍이가 있으니 저러는 거지... 술 만취 되어서 하고 싶으면 젊은 남자가 많이 있는 나이트나 클럽가도 충분한데.. 안그러냐? 점점 한국사회에 저런일들이 비일비재 하게 될꺼다.."

nalo**** "그래 맞다..곰탕집 남자가 잠깐 스친거로 징역6개월에 집유이니깐..이 여자들은 운전중에 가했으니 다중처벌해서 징역 1년은 때려야 그게 남녀평등이다.."

mp5s**** "페미들이 하도 성범죄 무고를 해대니 택시기사가 먼저 고소를 해버렸네요. 당연한 방어적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