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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중국' 우한 폐렴 환자들 '공짜 치료' 받으러 이미 대거 국내로...

FREEDOM-KOREA.COM 2020. 1. 25. 20:38



21일, SBS 주영진의 뉴스 브리핑에 따르면 우한 폐렴에 감염된 중국인 환자들이 무료 치료를 받기 위해 보건 당국의 별다른 제재 없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SBS와 인터뷰에서 자신을 중국 거주자로 밝힌 해당 여성(A씨는)은 "아이가 국제학교를 다녀서 학교모임이 있었다"면서 "(그래서) 부모가 중국인들이 많다"고 말했다.

A씨는 "그 사람들이(중국 학부모들) (우한)폐렴 환자 얘기 나오니깐 하는 말이 자기들은 문제가 없다"면서 "왜냐하면 한국이 너무 가까운데 비행기 값만 내면 한국 가서 다 (무료)치료가 가능한데 중국에 왜 있냐"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어 "이 얘길 듣고 정말 너무 놀랐다"고 했다.

이렇듯 인터뷰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의료 시스템을 악용해 우한 폐렴에 감염된 중국인들이 무료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것은 물론 보건 당국은 해당 감염자들에 대한 검열조차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SBS 기자는 "이번에 우한에서 넘어온 분도 일부러 넘어왔다는 얘기인 것이냐"고 질문하자, A씨는 "우리나라에서 걸릴정도면 비행기 거리시간이 얼마 안 되는데 병원은 낮 시간에 갔을거고, 비행기는 아마 당일 아니면 그 다음날 탔을텐데 이건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이어 "여기(중국)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냥 일부러 (한국에)갔다고 다 그런다"고 말했다.